엄마도 데려가렴 작성자 순례자 2011-07-16 조회 1993


 엄마도 데려가렴

어떤 아빠가 딸을 불러 결혼 문제를 상의했다.

" 네 남자 친구 맘에 드는구나.
  그러니 그 녀석과 결혼하렴"

그러자 딸은 이렇게 말했다.

"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 갈 수 없어요."

그러자 아빠는 희망에 부푼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 얘야, 그럼.. 
  네 엄마도 데려가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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