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 예뻐서... 작성자 큰 머슴 2011-08-29 조회 1946 당신은 너무 예뻐서... 이웃집에 다녀온 순이 엄마는 무척 속이 상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서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고 자랑 했기 때문이다. 순이 엄마는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짱구 엄마는 생일 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받았는데 당신은 뭐에요? 지난달 내 생일때 통닭 한 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순이 아빠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쯧쯧 , 그여자 참으로 불쌍한 여자구먼..." "아니 불쌍 하다니 무슨 말씀이에요?" "짱구 엄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화장품이 뭐 필요 하겠어?" Shaun Cassidy/Da Doo Ron Ron ♬~    ㆍ작성자 : 원형연 예쁘면 화장품이 필요없지만 지당하네요 등록일 : 2011-09-01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마누라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0) 순례자 2011-08-28 1928 2  신품 유머 두 개~ (0) 청지기 2011-08-26 1986 3   덩어리 시리즈~ (0) 서기 2011-08-26 1912 4  일본의 여자 프로레스링~ (0) 리승주/Bs 2011-08-25 1848 5  아버지 마음 (0) 총무 2011-08-24 1837 6  - 유머 - (0) SongSong 2011-08-22 1888 7  광고는 이렇게... (0) 순례자 2011-08-19 1880 8  무겁지? 가볍지? (1) 큰 머슴 2011-08-19 1848 9  *웃음의 신비와 효과* (0) 김재양 2011-08-17 1955 10  세상 고따위로 살지말고... (0) 노래친구 2011-08-17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