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와 간장 장사
잘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여자와
결혼을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잘 생긴 남자는 평생을 바람을 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때가 된 아내가
"여보 미안해요!!!
사실은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에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아들?
"뒷집 간장장사 아들이에요"

"농담 이것지? 잘생긴 간장장사가 당신같은 메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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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 담글때 얼굴 따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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