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한 남자가... 작성자 정은진/T2 2011-11-28 조회 2161

 

저녁 무렵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 다급하게 말했다.
"딸꾹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약사는 "예,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면서 약을 찾는척 하더니
남자의 뺨을 힘껏 때렸다.
그리곤 히죽거리면서 "어때요,멎었죠?하하하"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바라보더니 말했다.

-----???????------

 

 

"우씨, 내가 아니고 우리 마누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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