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친구 버전
여호와는 나의 목자
내사 답답할끼 없데이시-퍼런 풀구디이 내 디비지고 저 쓴한 또랑가로 낼로 델꼬 가는기라.
내 심신 챙기시사 옳게 살아라 카심은 다 자기이름 때문이라 카네.
내 죽을 뻔한 골짜구디 껌껌한데서도 간띠가 부가 뎅길수 밖에 없음은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이라!
주의 몽디-이와 짝대기가 낼로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놈 문-디 앞에서
낼로 팔팔 키워 주시네...
내 인생이 아무리 복잡타 케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 끼니까내사 우짜든가 그옆에 딱 붙어가죽어도 안떠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