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지구본에 대한 관련자 입장>
한 장학관이 어느 학교를 방문해 "지구본이 왜 기울어졌느냐"고 물었다.
학생 : "제가 안 그랬어요"
선생님 : "살 때부터 그랬어요"
교장 선생님 : "국산이 원래 그렇잖아요?"
출처=7월 23일자 한국일보 편집국에서 'MB와 박근혜의 소통'
<화성인들이 인간을 본다면?>
화성인들이 인간을 보고 뭐라고 할까요?
정답 : 물 (화성인은 인간의 몸을 투시해 보는데 인체의 70%가 물이므로)
<대구 사람들의 말줄임법>
"할머니, 비켜주세요"를 세 글자 대구말로 하면?
정답 : "할매 쫌"
"할머니, 비켜주세요"를 한 글자 대구말로 하면?
정답 : "쫌"
- 2009년 12월 '선진사회포럼' 송년 모임에서
<루브르 박물관에 불이 나면>
루브르 박물관에 갑자기 불이 나면 어떤 작품을 들고 나와야 할까요?
정답 : 가장 가까이 있는 작품
- 2007년 6월 4일 서강대 오피니언리더스프로그램 특강에서

<약사들에게 박수 받은 유머>
직장을 잃어 좌절에 빠진 사람에게 친구가 '세월이 약'이라며 위로하자 실직자 친구 曰
"세월이 약이면 음력은 한약이고 양력은 양약이냐"
- 2007년 4월 8일 대구약사회 연설에서
<바보가 먹고 사는 법>
어느 마을에 1000원짜리 지폐와 1만원짜리 지폐를 내놓으면 꼭 1000원짜리를 갖는 바보가 살았다. 마을의 한 사람이
바보에게 화를 내며 "1만원짜리를 받아"라고 충고했더니 바보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1만원을
가지면 사람들이 또 돈을 주겠어요?"
- 2007년 한선교 의원이 소개한 박근혜의 유머
<공부 편식 금지>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성적표를 받아왔다. 전과목이 '가'인데 딱 한 과목만 '양'이었다. 아버지가 아이의 성적표를 보고
한 한마디. "골고루 공부해야지, 너무 한 과목에만 치중하면 안된다"
- 2007년 3월 26일 서강정치학회 특강에서
<점심엔 못 먹는 두 가지>
아침 식사(breakfast)와 저녁 식사(dinner).
교훈 : 이처럼 북한이 가져선 안되는 두 가지가 있다. 핵무기와 인권 유린이 그것.
- 2007년 2월 미국 방문 중 해리티지 재단 주최 오찬에서
<지구를 드는 방법>
물구나무를 서면 된다.
<돼지 통구이를 만드는 방법>
돼지 코에 플러그를 꽂으면 된다.
- 2006년 4박 5일간 중국 방문 때
<대학 때 공대 얼짱 박근혜>
"여학생이 둘뿐인데 한 명이 유학가서 혼자가 돼 공대 얼짱이 됐다"
- 2006년 12월 전국 강연에서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