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어느 교회 나오시는 집사님부부 아들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집사님의 아들이 (참고로 남자아이는 5살임) 엄마한테
이런 질문을 하더랍니다.
"엄마 왜 목사님은 참회기도를 많이 해~"
엄마랑 11시예배에 참석하는 아이는 예배순서에 있는
"참회기도 하시겠습니다"
라고 하시는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한것입니다.
그러자 엄마는
아들이 예배시간에 놀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참회기도에 대해 질문을 하니까
너무 대견스러워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줬다네요.
그런데 아들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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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도 수박기도가 좋은데...
참회기도를 참외기도로...^^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 이화 챔버콰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