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은 약장사 작성자 관리자 2012-03-28 조회 2376

목사님은 약장사


인민군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골라 즉결 처형하고 있었다.
자신의 심문차례를 기다리던 목사는 속으로 기도 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떡해야 합니까?"
그러자 '원수 앞에 설 때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아라'.는 응답이 왔다.
드디어 인민군이 물었다.

"당신은 뭐하는 사람이오?"
목사는 자신있게 "나는 약장수 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무슨 약을 파오? "하고 인민군이 재차 물어왔다.
목사는 "구약과 신약을 팝니다." 하고 말했다.
인민군이 무슨 말인지 몰라
골똘히 생각하는 척 하더니

 "통과"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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