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암사자요!" 작성자 순례자 2012-04-06 조회 2407
집에서 무시로 목사님께
앙칼지게 도전하는 사모에게
하루는 목사님이
근엄한 목소리로 타일렀다.

"나는 하나님의 사자요...  명심하시오."

그러자...

사모님 차분한 목소리로

"나는 암사자요...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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