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짦은 총각이 살고있는 집에 불이났다.
119신고를 해서,,,
"어저띠, 우리딛 부라서요! 빠디와 두떼요!"
잘못알아 들은 소방서 아저씨,,
"학생 다시 정확하게 3번 정도 말해 줄래?"
총각 시급한 목소리로,
"아저띠,, 우리딛 부라서요! 빠디와 두떼요!"
"반~~복~"
세번을 하고 좀 성질이 났는지,,
"겟뗏끼야, 겟떼끼야,,오띠마! 오띠마! 울리딛 다, 땃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