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작성자 서기 2012-05-03 조회 2313

 

엄마가 어린 아들이랑 사진을 보고 있었다.

그 사진은 배가 불러 있던 엄마와 큰아들이

함께 찍 은 사진이었다.

어린 아들이 엄마에 물었다.

"엄마! 나는 어디 있어?"

엄마는 손가락으로 사진을 가리키며 말했다.

"응, 너는 엄마 뱃속에 있어."

어린 아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갸우 뚱하며 물었다.

엄마~ 나 왜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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