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부
어느 부부가 경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근데 요금이 너무 비쌌다!
조종사가 "제가 비행하는 동안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시면
1만달러 드리죠" 라고 했다.
결국 부부는 그 제의를 수락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조종사는 갖가지
곡예비행을 하며 겁을 주었지만,
목적지에 다다를때까지 부부는
소리를 내지 않았고.....목적지에
다다른 후에 비행사는 감탄에 마지 않았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소리 한 번
지르시지 않다니요!"
그러자 남편은 대답했다.
"네, 근데 하마터면 좋아서 소리를 지를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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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비행기에서 떨어질 때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