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자전거가 가지고 싶었던 철수는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다.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출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이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