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작성자 총무 2012-05-22 조회 2219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자전거가 가지고 싶었던 철수는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다.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출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이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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