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즐기는 건전 유머
유명정치인 다섯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 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 사람!!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 말했다.
"전부 다 개지요?"
다섯 사람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ㅎㅎㅎ...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왜 안 떠나는거야?"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어느 날 부부가 각자 애인을 데리고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남편 : (당황하여) 어 .... 어.. 아니 당신...
아내 : 침착하게 옆에 있던 애인을 보고 남편을 가리키며 “김 형사 저놈이요. 저눔 잡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