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즐기는 건전 유머 세꼭지~ 작성자 큰 머슴 2012-08-04 조회 2664

폭염 속에 즐기는 건전 유머

 

유명정치인 다섯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 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 사람!!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 말했다.

 

"전부 다 개지요?"

 

다섯 사람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ㅎㅎㅎ...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왜 안 떠나는거야?"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어느 날 부부가 각자 애인을 데리고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남편 : (당황하여) 어 .... 어.. 아니 당신...

 

    아내 : 침착하게 옆에 있던 애인을 보고
             남편을 가리키며
  
    “김 형사 저놈이요. 저눔 잡아요.”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농부의 팬티 (0) 정은진/T2 2012-08-03 2427
2  전 세계가 놀랄 일 (0) 리승주/Bs 2012-08-02 2431
3  몰카/아가씨~ 하필 왜 내 옆에서 방구를... (0) amenpark 2012-07-31 2325
4  방학 때 읽는 건전 유머~ ㅋㅋㅋ... (0) 큰 머슴 2012-07-28 2469
5   "나는 암사자요..." (0) 노래친구 2012-07-27 2394
6  교통위반 스티커 (0) 관리자 2012-07-27 2414
7  300kg 부인에게 깔린 남편~ 괜찮을까? (0) 해암 2012-07-26 2632
8  -동영상- 엄청난 실수들~ ㅉㅉㅉㅉ... (0) 총무 2012-07-26 2818
9  털이 계속 자라네~ (0) 순례자 2012-07-26 2674
10  웃기는 스님~ ㅋㅋㅋ... (0) 노래친구 2012-07-26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