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건달 맞지?
어느날
건달 한명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잠시 후 어떤 술 취한 사람이 와서 건달에게 술 주정을 하는 것이었다. 술꾼 : 야! 너 건달 맞지?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그 건달은 동네에서 꽤나 유명한(?) 양아치인 것이었다. 건달 : …… 다행히도 건달은 가만히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술꾼은 거기서 끝내지 않았다. 술꾼 : 이놈이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대답을 안 하네! 건달 : ……. 술꾼 : 야! 나 어제 너네 엄마랑 잤다.
사람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건달은 가만히 있었다. 술꾼 : 너네 엄마 어제 죽이던데? 드디어 건달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이제는 진짜 끝이구나…, 생각했다…. 일어선 건달이 말했다.
" 저~어~ 아버지 취하셨어요 그만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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