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빈의 최후 작성자 이용희 2005-08-29 조회 963
옛날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장희빈~ (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 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숙종-_-" "내 마음은 그 사약 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 가닥의 희망을 잡은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어 버렸다. 왜냐구요~???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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