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장희빈~ (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 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숙종-_-"
"내 마음은 그 사약 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 가닥의 희망을 잡은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어 버렸다.
왜냐구요~???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완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