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의 자식 자랑
4명의 할머니가 자식자랑으로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할머니1: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고귀한 분이라구 그러더우
할머니2: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거룩한 분이라고 그런디야
할머니3: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오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더 이상 높은 사람 없지라 푸히히히
할머니4: 이걸 어찌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가 뚱보이기 까지 한기라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같이 " 오 마이 갓(oh! my god)"
퇴직한 경찰관 ~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감시 카메라가 있는 지역을 지나 가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반짝이며 사진이 찍히는 것이었다.
이상 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 다시 그길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지나갔고
카메라는 또 찍혔다.
"이 녀석들이 카메라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군."
남자는 나중에 경찰서에 알려 줘야겠다고 생각하며
떠났다.
열흘 후, 그의 집으로 안전띠 미착용 과태료 고지서
세장이 배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