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놈 나와"초등학교 음악시간, 음악선생이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자기를 따라 치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도'를 치면, 학생들이 따라서 '도'를 치고, 선생님이 '레'를 치면, 학생들이 따라서 '레'를 쳤습니다. 그런데 아직 '미'를 치지 않았는데 어떤 학생이 성급한 마음에 '미'를 쳤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한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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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