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세꼭지 즐기세여~ 작성자 순례자 2014-01-05 조회 1868

천국으로 가는 길.....



서울의 꽤 유명 한 목사님께서 다른 교회의 부흥회 일로

삐까번쩍한 차를 몰고 어느 낯선 도시로 갔는데여~

초행길에 믿고 있던 내비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곳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  지나가던 노인에게 길을 물었다.

"저, 혹시 중앙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이 도시에서 제일 큰 교회라고 들었는데여."

"바로 뒤에 놔두고도 몰라?"

"아 그렇군요. 근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

"난 교회를 싫어해!" 왜물어? 날 포섭하려 들지마쇼^^

"할아버지 오늘 저녁에 시간 있으시면 제 설교들으러 오세요.

제가 천국가는 길을 가르쳐 드릴게요."

그러자 노인은 콧방귀를 "피~?" 뀌며 중얼거렸다.


"바로 뒤에 있는 교회도 모르는 놈이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알아...

 

 
신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목사

한 젊은 목사가 걱정스럽게 현대인의 비도덕성과

물질 만능주의와 소유욕에 대한 비판을 늘어 놓으면서,

교회의 신자수가 점점 줄어 들고 있다고 안타갑게 말했다.

그때 한 원로목사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사님께서 고생이 많군요.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목회하는 곳은 행복 한 곳이군요.

신자수가 줄어들면 줄어 들수록

만족과 기쁨이 넘치는 곳이니까요."

"신자수가 줄어드는데 좋다니요? 어디서 목회하시는데요?"

"아, 저는 교도소 담당 목사입니다.





죽은 사람이 듣고싶은 말

자동차 사고로 죽은 세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는 길에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장례식을 하면서 당신이 관 속에 들어 있을 때,

친구나 가족들이 애도하면서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것을 듣고싶소?"

첫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주 유능한 의사며 훌륭한 가장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저는 아주 좋은 남편이었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어 놓는 

훌륭한 교사였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사람이 말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앗, 저 사람 살아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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