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의 유머들... 작성자 청지기 2014-02-03 조회 2063

#. 복면을 하고 집에 쳐들어 온 강도.
“네 이놈, 오늘 죽을 준비해라.”
사오정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대답했다.
“어쩌죠. 집에는 지금 밥밖에 없는데요?”

 

#. “남편만 알고 사는 여자는 ‘한심’한 여자”
“애인 하나를 두고 있으면 ‘양심’있는 여자”
“애인 둘이 있으면 ‘세심’한 여자”
“애인이 셋 이상 있으면 ‘열심’있는 여자”

 

#. 독수리 부자가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그 때 제트기가 굉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러자 아들 독수리가 말했다.
‘우∼와! 아빠보다 더 빠르다.’
그 소리를 들은 아빠 독수리가 자존심 상해서 하는 말.
‘인마, 나도 꽁무니에 불 붙으면 저렇게 빨리 날 수 있어’

 

#. 초등학교 3학년 수업시간.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아이들의 답이 제각기였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아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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