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을 하고 집에 쳐들어 온 강도. “네 이놈, 오늘 죽을 준비해라.” 사오정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대답했다. “어쩌죠. 집에는 지금 밥밖에 없는데요?”
#. “남편만 알고 사는 여자는 ‘한심’한 여자” “애인 하나를 두고 있으면 ‘양심’있는 여자” “애인 둘이 있으면 ‘세심’한 여자” “애인이 셋 이상 있으면 ‘열심’있는 여자”
#. 독수리 부자가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그 때 제트기가 굉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러자 아들 독수리가 말했다. ‘우∼와! 아빠보다 더 빠르다.’ 그 소리를 들은 아빠 독수리가 자존심 상해서 하는 말. ‘인마, 나도 꽁무니에 불 붙으면 저렇게 빨리 날 수 있어’
#. 초등학교 3학년 수업시간.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아이들의 답이 제각기였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아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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