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한번 유머에 빠져~보옵시다" 작성자 amenpark 2005-09-07 조회 906

어~디 한번 유머에 빠져~보옵시다


  ㅋㅋㅋ 울집 강쥐가 막 웃어유 




대통령과 방귀

이승만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기붕이 얼른 나섰다. "각하, 속 시원하시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옆에 있던 차지철과 부하들이 나와서 말했다

"각하, 저희도 각하를 따르겠습니다" 이번엔 전두환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장세동이 튀어나와 말했다. "각하, 이번 방귀는 제가 뀐걸로 하겠습니다" 이번엔 노태우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수행비서들은 이렇게 왁자지껄 했다. "각하, 이놈이 그랬습니다. 아닙니다 각하 저놈이 그랬습니다.ㅎㅎㅎ" 김영삼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그는 옆에 최형우와 민주계를 보면서 못마땅한 듯이 말했다. "형우와~ 니그들은 와 안뀌노?" 김대중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옆에 있던 통일부장관이 말했다 "정일이도 꼭 이때쯤 꾸던디요" 노무현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문화재 청장이 옆에 있다 말했다 "정조대왕님은 방석에 똥까지 쌋는데유 뭐~"

할아버지의 박식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어느 집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쓰여 있는 글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꺼얌~. "도사" 같은 그 분을 만나 뵈야지! 하고 그 집 쪽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 한분이 나오셨다. "어이~젊은이 게서 뭐하는 건가?" "아, 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네! 그러세요.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이 문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허~, 이거 참 내~! 그건 다불유시(W,C)야, 다불유시!." '多不有時' ~ 젊은이가 그것도 뭘러?"
은행의 고객
한창 바쁜 00은행 00지점에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막바로 창구로 다가가서

"속도위반 벌금 내려 왔어요"라고 하자 ...

은행 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 하였다.

이 아저씨 "정말 번호표를 뽑아와야 해요?" 한다.

아가씨가 "그럼요. 뽑아오셔야돼요" 하니까

이 아저씨 큰소리로

"아이 썅 !

왜 번호판을 뽑아 오라고 하는거야?"

하고는 사라졌다. 한참 후

은행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차의 차량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
사이가 안좋은 부부
어느 주일
남편 혼자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렬히 사랑해 주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 당신 오늘 웬일이유? "

다음날 아침,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님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비싼 과일 바구니를 사 들고

목사님을 찾아갔다.

" 목사님, 고마워요.
그리고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다죠.

"아내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는가요? "


그러자 목사님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대답했다.



" 아닌데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요."

컴맹 교수님

어느대학에 컴맹인 교수님이 있었다. 하루는 바이러스가 먹었다고 119를 불렀다.
119대원 컴퓨터를 조사하는데 파일명이 전부
독수리.hwp ,앵무새.hwp 이런 형식으로
전부 새의 이름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대원은
"교수님께서는 새를 연구하시나 보죠."
그러자 교수 왈


"아닐세. 사실 나도 그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네
파일을 저장할 때 꼭 '새 이름으로 저장'이라고 뜬단 말일세
이제 더이상 생각나는 새 이름도 없어서 말이야."
목사님과 택시 기사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 택시 운전사와 잘 나가는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이 사람은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왜 기도하게 했을까요?)
신고

도둑을 신고할려고 경찰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다가 욕만 먹었습니다.
내 마음을 훔쳐간 그 사람을 신고하려했는데...
물적 증거가 없다고 욕만 먹었습니다.
아이~~~~~~~~~~~~C




불이 났다고 소방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다가 욕만 먹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에 불이 났다고 신고하려했는데...
장난하냐고 욕만 먹었습니다.
아이~~~~~~~~~~~~C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병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다가 미쳤냐고 욕만 먹었습니다.
그대 사랑하는 마음이 터질 것 같아서 전화했는데...
냉수마찰이나 하라며 욕만 먹었습니다.
아이~~~~~~~~~~~~C




전화국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다가 또 다시 욕만 먹었습니다.
그 사람과 나만의 직통전화를
개설해 달라고 전화했다가...
어디서 생떼 쓰냐고 욕만 먹었습니다.
아이~~~~~~~~~~~~C




은행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다가 정신병자라고 욕만 먹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저축하고
이자로 키우고 싶다고 했다가...
은행은 돈만 받는다고 욕만 먹었습니다.
아이~~~~~~~~~~~~C




그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다 말했습니다.
역시나 욕만 먹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말했는데...
눈물만 흘립니다.
아이~~~~~~~~~~~~C
명 답
오랜 봉사활동을 거쳐 빛을 본 사람은 누군가?

■ 정답 : 심봉사 왜 콧구멍도 둘일까?

■ 정답 : 하나면 후비다가 숨막혀 죽을까봐

바닷물이 짠 이유 ■ 정답 : 물고기가 땀을 내면서 뛰어놀아서

닭이 길가다 넘어진것을 두글자로 줄이면 ?

■ 정답 : 닭꽝
형과 동생이 싸우는데 가족들은 모두 동생편만 든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 정답 : 형편없는세상 "쥐가 네 마리 모였다" 를 두자로 압축하면 ?

■ 정답 : 쥐포

억세게 재수없으면서도 그런대로 운이 좋은 사나이는?

■ 정답 : 앰블런스에 치인 사나이.

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고함지르면 무슨말이 될까?

■ 정답 :천만의 말씀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를 4자로 줄이면?

■ 정답 :개인지도

토끼가 제일 잘하는것은?

■ 정답 :토끼기(도망치기..)

한명의 야당정치인과 두명의 여당정치인 이를 한자성어로 하면?

■ 정답: 정일석이조 (한명의 돌대가리와 두명의 새대가리).

한 남자가 25도짜리 소주네병, 6도짜리 맥주 열병, 45도짜리 고량주 세병 모두 마셨다. 이 남자가 마신 술은 모두 몇도일까?

■ 정답 : 졸도
당신은 좌석이잖아요
두 남녀가 승용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던중 차가 밀려서 휴게소에 들리지못하고 용무를 봐야할 긴박한 상황이었다 갓길에 차를세우고 과감하게 노상 방뇨를 감행했다 에구! 그런데 뒤에서 오는 순찰차에게 걸려 딱지를 끊기고 말았다 여자는 벌금 삼만원의 딱지가 발부 되고 남자는 육만원의 딱지가 발부 되었다 그러자 남자는 같은 노상방뇨인데 왜 나는 육만원의딱지를 끊어주냐고 경찰에게 항의를 하였더니 경찰 왈 당신은 흔들었으니 따블이야! 열받아서 씩씩거리고 얼마간 가다가 또 용무가 급해졌다 설마 또 딱지 끊킬까 하는 심정과 아까 끊긴 딱지 벌금을 절반으로 감할려면 한번 더 해버리자는 심사로 갓길에서 또 노상방뇨를 감행했다 재수 없을려니 순찰차에 또 걸렸다 당연히 딱지지 그런데 이번엔 남자에게 삼만원의 딱지가 발행되고 여자에게는 반대로 육만원의 딱지가 발행되었다 여자는 당연히 열받지 아까도 걸려서 삼만원 끊켯는데 이번에는 왜 육만원이냐고 경찰에게 항의를 했더니 경찰 왈 저 남자분은 입석이고, 당신은 좌석이쟎어!
놀라운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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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노래 : 중국 장강(長江)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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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가막힌 사연 (0) 총무 이상근 2005-08-30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