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유머 몇 꼭지~ 작성자 청지기 2014-05-31 조회 1745
★엄마 사오정의 변명.


사오정은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어릴 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사오정이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제발요."
"안된다!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요!"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 한마디!
"너 낳았을 땐 이가 없었다."


caused by the mid-Atlantic ridge pulling apart.

★닭과 소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는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까짓 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Big Island , Hawaii

 

                                                        ★시험문제

괴팍하기로 소문난 한 심리학과 교수가 시험문제를 냈다.
"남을 열 받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교수는 한 학생의 시험 답안에A+를 줄 수밖에 없었다.
그 학생의 답안은 이랬다.
"뭘 봐, 짜샤!"


★사람구분법


영국이 한창 남아메리카를 개척하고 있을 당시,
한 영국인 선교사가 아마존 강 하류에 도착했는데

주민들의 온몸이 털로 덮여 있어 원숭이와 구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본국에 전보를 쳤다
"어떤 놈이 원숭이고 어떤 놈이 인간인지 구별할 수가 없다.
구별법을 알려 달라."
얼마후 전보가 왔는데,내용은 이랬다.
"웃는 놈이 인간이고 웃지 않는 놈이 원숭이다."


 

 

★소금과설탕


소금이 설탕에게 말했다.

"넌 튼튼한 이를 썩게 만들고 비만과 당뇨의 앞잡이야!"
그러자 설탕 왈…
"근데 너 개미 모아본 적 있어?"


To Sua - Upolu, Western Samoa

 

★할머니의 지팡이


허리를 심하게 꾸부린 한 할머니가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단 몇 분 만에 허리를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아들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어머니.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응.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구나!"

 

Oh Happy Day - Edwin Hawkins S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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