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은 노인정 간다."
작성자
박희중
2005-09-09
조회
955
1번 보아라...
시골에 계신 어머니께서 서울 아들집에 들렀다 집안에 있으려니 답답혀서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들어오는데...방안에서...
(며느리)
자기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좋아?
(아들)
그야~~ 물론 자기지~
(며느리)
그 다음은?
(아들)
우리~~ 예쁜 아들이지~
(며느리)
그럼 세번째는?
(아들)
그야 물론~~ 자기를 낳아주신 우리 장모님이지~
(며느리)
그럼~~~ 네번째는?
(아들)
음... 우리집 애견 둘리지~
(며느리)
그럼~~~ 다섯번째는?
(아들)
우리~~엄마!
문밖에서 아들과 며느리의 애기를 듣고 있던 시어머니,
다음날 새벽에 나가시면서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놓았다.
"1번 보아라, 5번 노인정 간다."
§~일소 일노로 소문 만복래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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