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유며 2개 ㅋㅋㅋ... 작성자 T2/정은진 2016-05-30 조회 725

매형에게 청구


한 남자가 급작스런 병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가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간병을 해주는 여의도
가톨릭 병원이었다.

건강이 회복될 무렵,

원무과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은행에 돈이 없어요." 그가 말했다.

"도움을 청할만한 친척이 없나요?"

"일가친척이라곤 시집 못 간 누이
하나 뿐인데 대방동 성당 수녀랍니다 " 남자가 답했다.

그 소리를 듣자 원무과 수녀는
역정을 내며...
"수녀는 시집 못 간 여자가 아니에요!
하느님과 결혼한 여자들이에요"
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그럼 병원비는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분식집에서.


오랫만에

떡볶이랑 오댕을 먹으러 분식집에 갔다. 

주문을 받으러 아저씨가 왔는데,

 

이, 아저씨 

음식점 주인답지 않게 지저분 하게스리  

자꾸 엉덩이를 긁는 것이었다.

 

아저씨의 줄기찬

엉덩이 긁기에 신경이 쓰여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혹시,  아저씨 치질 있어요?"

 

참다 못해 물어 보았는데, 그 아저씨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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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없는 것은 주문 받지 않는데유.~~!


오늘도 즐겁게 웃는 하루가~~

Oh Happy Day - Edwin Hawkins S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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