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합시다! 작성자 순례자 2016-06-05 조회 1259

법대로 합시다!

 

 

옜날 남봉꾼이 하나 있었다

얼마나 난잡한지

동네의 여자란 여자는

모두 건드리고 다녔다

 

 

보다 못해 주위 사람들이

관하에 고해 바처 기여이

잡혀 들어갔다

 

 

모두 이야기를 들은  원님이

말했다

 

 

" 다시는 나쁜 짓을 못하게

거시기를 잘라 버러라 "

 

그러자 남봉꾼의 아버지가

나서며 말헸다

 

" 그래도 제 아들이 4대 독자인데

대는 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신 제 거시기를 자르도록 해주십시요 "

 

원님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는 말 같았다

 

" 그럼 아비의 거시기를 잘라 버러라 "

 

이번엔 남봉꾼 어미가 가만히 들으니

황당하기 그지없다

앞으로 무순 재미로 살 란 말인가

 

" 원님 법대로 합시다 "

 

그러자 이에 질수 없는 며느리가

나서며 말했다

 

" 어머님 남정네들 하는 일에

우리 여자들은 빠집시다 "




   

 

                                         
                                                                   
 

 내사마 몬 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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