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과를 찾은 맹구... 😷 작성자 Br 감교식 2016-12-10 조회 708
😷 정신과를 찾은 맹구... 😷

맹구가 정신과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었다.

"저, 선생님
제가 여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의사가 물었다.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요?"

맹구는 얼굴을 붉히며 대답했다.
"차마 그건 말 못하겠습니다!"

의사는 다시 물었다.
"치료를 위해선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그러자
맹구는 잠시 망설이다가 용기가 난 듯이 똑똑하게 대답했다.

"제가 생리를 시작할 때 부터요."

그러자 의사가 대뜸 뒤통수를 후려 갈기며 소리쳤다.
.
.
.
.
.
.
.
.

 "야, 그건 치질이야, 치질!" ㅋㅋㅋ...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연말 건배사-구구팔팔 이삼사(9988234) 의 변신 (0) amenpark 2016-12-09 707
2  남자의 생애 일곱단계  (0) 김재양 2016-12-09 715
3  살찐사람과 마른사람의 차이 (0) 순례자 2016-12-09 663
4  ♣ 마누라의 변천사... ♣ (0) 청지기 2016-12-09 713
5  열받는... 四字成語 (0) Br 장재춘 2016-11-29 698
6   다 틀리면 진짜 치매 ㅋㅋㅋ... (0) 김재양 2016-11-22 625
7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0) Br 장재춘 2016-11-07 661
8  고주망태가 된 맹구씨 ㅋㅋㅋ... (0) Br 장재춘 2016-11-03 652
9  어케 만들었길레...  (0) 청지기l 2016-11-03 765
10  동영상-캐나다 대표팀의 싱크로 아이스댄싱 (0) 석진환 2016-10-27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