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과를 찾은 맹구... 😷
맹구가 정신과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었다.
"저, 선생님 제가 여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의사가 물었다.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요?"
맹구는 얼굴을 붉히며 대답했다. "차마 그건 말 못하겠습니다!"
의사는 다시 물었다. "치료를 위해선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그러자 맹구는 잠시 망설이다가 용기가 난 듯이 똑똑하게 대답했다.
"제가 생리를 시작할 때 부터요."
그러자 의사가 대뜸 뒤통수를 후려 갈기며 소리쳤다. . . . . . . . .
"야, 그건 치질이야, 치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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