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관한 유머... ㅋㅋㅋ 작성자 T2 정은진 2017-06-05 조회 598

여자에 관한 유머... ㅋㅋㅋ



여자는 힘들다

마음은 부모 것이고
몸은 남편 것이고
시간은 아이 것이고
오직 주름살만 본인 것입니다.

곱으면 말썽 일으키고
못 생기면 왕따 당하고
활발하면 미쳤다 하고
말 적게 하면 소통하기 힘들다 하고

혼자면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고
그렇다고 결혼하면 자유가 없고

남편이 잘 생기면 쉽게 다른 여자 것이 될 것이고
못 생기면 자기 눈에는 안 들어오고
아이를 안 가지면 여자 아니라고 말하고
아이를 가지면 힘든 건 본인뿐이고
사업할라 하면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고 말하고
돈을 안 벌면 다른 사람에 의지해서 산다고 말하고
화장 좀 하면 여우라 말하고
화장 안 하면 아줌마 취급하고

친구가 없으면 힘들 때 위로 받을 데 없고
친구가 많으면 바람기 있다 말한다.


 
나이가 좀 많긴 하지만

딸이 많은 부자 노인이 있었다.
어느날 한 젊은이가 찾아와 장가를 들겠다고 했다.
그노인은 기분이 좋아서 말했다.

내겐 25살난 딸이 있는데 매우 영리하고 얼굴도 잘생겼지
애가 결혼하면 주려고 1억을 마련해 놓았다데

그리고 그다음딸도 나이가 좀많긴 하지만 참 좋은 딸이지
설흔이 조금 안됐지, 그애를 위해선 2억을 준비해 놓았고

그다음 딸애는 올해 설흔아홉인데
그애와 결혼하는 사람에게는 5억을 줄걸세

이말을 듣고있던 그청년

어르신, 그다음 딸은 없습니까?
?
?
?






어머니의 마음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때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어머니, 웬일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아니, 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네가 나오느냐" ?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자 열이 오른 어머니가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 게 설거지냐? 죽어라, 이놈아,"

화가 난 어머니는 집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딸네 집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딸의 집 초인종을 누르자 이번에는 사위가
빨간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

"장모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아니 자네 마누라는 어디 가고 자네가 나오는가?"
"예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를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말에 이 어머니가 마냥 행복해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암, 그래 야지 부부는 서로 돕고 어려울 때
짐을 나누어 져야 하는 거지.
우리 딸이 시집 잘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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