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관한 유머... ㅋㅋㅋ
여자는 힘들다
마음은 부모 것이고 몸은 남편 것이고 시간은 아이 것이고 오직 주름살만 본인 것입니다.
곱으면 말썽 일으키고 못 생기면 왕따 당하고 활발하면 미쳤다 하고 말 적게 하면 소통하기 힘들다 하고
혼자면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고 그렇다고 결혼하면 자유가 없고
남편이 잘 생기면 쉽게 다른 여자 것이 될 것이고 못 생기면 자기 눈에는 안 들어오고 아이를 안 가지면 여자 아니라고 말하고 아이를 가지면 힘든 건 본인뿐이고 사업할라 하면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고 말하고 돈을 안 벌면 다른 사람에 의지해서 산다고 말하고 화장 좀 하면 여우라 말하고 화장 안 하면 아줌마 취급하고
친구가 없으면 힘들 때 위로 받을 데 없고 친구가 많으면 바람기 있다 말한다.
나이가 좀 많긴 하지만
딸이 많은 부자 노인이 있었다. 어느날 한 젊은이가 찾아와 장가를 들겠다고 했다. 그노인은 기분이 좋아서 말했다.
내겐 25살난 딸이 있는데 매우 영리하고 얼굴도 잘생겼지 애가 결혼하면 주려고 1억을 마련해 놓았다데
그리고 그다음딸도 나이가 좀많긴 하지만 참 좋은 딸이지 설흔이 조금 안됐지, 그애를 위해선 2억을 준비해 놓았고
그다음 딸애는 올해 설흔아홉인데 그애와 결혼하는 사람에게는 5억을 줄걸세
이말을 듣고있던 그청년
어르신, 그다음 딸은 없습니까?
?
?
?
어머니의 마음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때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어머니, 웬일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아니, 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네가 나오느냐" ?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자 열이 오른 어머니가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 게 설거지냐? 죽어라, 이놈아,"
화가 난 어머니는 집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딸네 집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딸의 집 초인종을 누르자 이번에는 사위가 빨간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
"장모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아니 자네 마누라는 어디 가고 자네가 나오는가?" "예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를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말에 이 어머니가 마냥 행복해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암, 그래 야지 부부는 서로 돕고 어려울 때 짐을 나누어 져야 하는 거지. 우리 딸이 시집 잘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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