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넘치는 경상도 사투리... ㅋㅋ...
포항에 사는 어머니가 서울에 대학다니는 아들에게 원룸을 구해줄려고 하니 돈이 모자라 서울에 있는 은행에 대출을 받을려고 갔다.
대출신청서에 대출용도가 나오자 어머니 : 아가씨! 대출용도가 뭔 말이여? 아가씨 : 어머니, 대출을 왜 하실려고요?
그러자 어머니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다음과 같이 적었다.
어머니 : " 쪼체서 "
아가씨 : 어머니, "쪼체서"가 무슨 말이에요?
또 한번 곰곰히 생각하다가
어머니 : " 버그바서 "
아가씨 : " 버그바서 "는 또 무슨말이에요?
어머니 : 또다시 곰곰히 생각 하다가
" 운짐 달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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