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못 속여...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미모의 여선생님,
주말에 여행을 위해 기차에 오르자 모든 승객들 중
특히 남성들의 시선이
일제히 선생님에게로 쏠렸는데...
옆자리의 미남 승객이 자리에 앉자마자
미소를 머금고 말을 걸었다.
“실례지만,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
“예? 아~! 모두 43명입니다.”
모든 승객들이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
뒷자석의 할머니 한 분이 말을 했다.
“에구~~사람이 어떻게 43명씩이나…”
그러자 이 여선생님,
할머니께 상냥한 미소를 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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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까지도 자신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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