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며 웃어봅시다! 작성자 청지기 2018-02-16 조회 775

쉬어가며 웃어봅시다!

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샤워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뻔할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 함.

돌에깔릴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쉬할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공처가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벙어리 아줌마
동네에 말을 못하는 아줌마가
헐레벌떡 뛰어오고 있었다.

그걸본 동네아저씨가 "무슨일있어여??
하구 물어보자..
아줌마가 잠시 생각하더니
윗옷을 벗구 가슴사이에 사람인자를그렸다...


*人* 아저씨가 "아~~~~ 불났다구?"

그러자 아줌마가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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