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머니가 급해서... 작성자 Br 장재춘 2018-08-10 조회 513

어느 할머니가 급해서...

어느 할머니가
저녁 늦게 까지
놀다가 집에 오는데

용변이 급하고 집은
멀고 배를 움켜지고
이리 저리
화장실을 찾았지만.

인심도 고약하게 전부
자물쇠로 잠가 놓았다
옷에 쌀것 같은데
(환장 하겠네)

건너편에 보니 농협 24시
현금 출납창구가 보여
무작정 뛰어 들어가
마침아무도 없어서
신문지를 깔아놓고
큰것을 보았다.

종교인의 양심에
그냥 나올수 없어
신문지를 잘 포장을 하여
집에 가지고 오려고
옆구리에 끼고 문을 열고
나오는데...

마침 기다리고 있었던지
검은 오토바이...
소리도 요란하게 다가
오고 있었다.

갑자기 할머니의
신문지 포장한 것을낚아
채더니 번개처럼 달아났다.
그때 할머니가 하는 말?
*
*
*
*
*
*
앗~그건 아니다~ㅎ ㅎㅎ...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핸드폰이란... ㅋㅋㅋ (0) T2/정은진 2018-08-06 618
2  ♡ 신 강간죄 ♡  (0) Br 장재춘 2018-08-01 487
3  어느 여름날 하늘에서...  (0) 큰 머슴 2018-07-20 536
4  "대학을 졸업하면 오너라~" (0) 청지기 2018-07-02 587
5  웃기는 화장실 사자성어... ㅋㅋㅋ...  (0) 김영철 2018-06-18 684
6  건전한 넌센스 유머~ ㅋㅋㅋ... (0) T2/정은진 2018-05-19 603
7  ♡ 죽고 싶을 땐... ♡ (0) 총무 신정남 2018-04-09 609
8  소리 지르는 바람에... (0) 청지기 2018-04-09 603
9  대통령과 밥솥~~!!! (0) cts장로합창단 유명환 2018-03-24 599
10  🌷너무 웃겨서... 무서버서.... 같이 웃어요.ӽ (0) 서울/허용근 장로 2018-03-16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