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머니가 끝 말 잇기 한 판
서울 할매 : “ 계란 ”
경상 할매 : “ 란닝구 ”
서울 할매 : “ .......... ” ^^;;
경상 할매 : “ 와예?? ”
서울 할매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먼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매 : “ 타조 ”
경상
할매 : “ 조~오 쪼가리~ ” (종이 쪽지)
서울 할매 :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돼요 ”
경상 할매 : “
알았니더, 다시 해 보소 ”
서울 할매 : “ 장롱 ”
경상 할매 : “ 롱갈라묵끼 ” (나눠먹기)
서울 할매 :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함마 더 해 봅시더 ”
서울 할매
: “ 노을 ”
경상 할매 : “ 을라!!!!! ”
서울 할매 : " --; "
서울 할매 : “
그만 합시다 "
경상 할매 : " 와요 졌는교? 내사 재밋꾸만도 "
서울 할매 : " 그럼 한번만 더"
서울 할매 : " 소낙비 "
경상 할매 : " 비르빡 " (벽)
서울 할매는 말문을 닫아 버렸다.
경상 할매 : “ 그라믄 내가 먼저 ... 강새~~이 ”
서울 할매 : “ 그런 말도 있습니까?....내가 먼저
할래요”
서울 할매 : “ 노을
경상 할매 : “ 을기미 (채)”
서울 할매 : “ 졌습니다,
다시...”
서울 할매 : “ 황소 ”
경상 할매 : “ 소케뭉티기(솜) "
서울할매 : " 오뎅 "
경상할매 : " 뎅그랑땡 "
화가 난 서울할매가 "영어로 합시다"라고 했다
서울할매 : " 웰빙 "
: : 경상할매 : " 빙시 "
게임 아웃~~~~~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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