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빠른 응답... ㅋㅋㅋ...
예배 중에 성도들이 간혹 졸게 되면
목사님께서
“눈을 감고 있는 성도님들은 졸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나러 가 있습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으면 꼭~ 저에게도 알려 주세요.” 라고 말씀 하시었다.
예배의 꽃인 목사님의 설교가 절정에 이르자 때마침 성도 중 한사람에게 휴대전화가 울렸다.
이때 설교하시던 목사님이 얼굴을 붉히며 휴대전화 좀 끄라고 말하면 얼마나 분위기가 썰렁하겠는가? . . . . . . . . . . . . . . .
“받아 보세요. 주님께서 벌써~ 응답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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