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약속◈ 작성자 석진환 2020-02-05 조회 435

 

유머/약속

 

 

총각이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주시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우여곡절. 속에.  결국
결혼을 했고

살다보니 바람을 피웠다.

 


그래도 죽지않자 몇번 더 바람을 피웠는데...
딴여자들과
무쟈게. 외박.  낮거리. 등


3년이 흐른 어느날
배를 타게 되었는데,
풍랑이 일자
옛날에 한 약속이 떠올랐다.
 

 


무서웠지만 나 혼자도 아니고
백여명이나 함께 배를 탔으니
설마 나 하나

죽이려고 배를 가라앉히진 않겠지하고 생각하는 순간
헉~~~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얌마!~~~

너 같은 놈 백명 모으느라
3년을 애썼다.ㅋㅋㅋ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요즘 농촌에 외제차 수두룩 하다고... ㅋㅋㅋ... (0) 청지기 2020-01-23 421
2  추억의 보석가계 (0) 순례자 2020-01-21 410
3  ☆ 목소리 큰 한국의 정치인의 영어실력이라는데~~☆  (0) 청지기 2020-01-02 418
4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0) 찬양친구 2019-12-29 425
5  목사님의 결혼식 주례 (0) 찬양친구 2019-12-29 791
6  사위를 시험해보다 죽은 장모 (0) 부산/聖南 구연도 장로 2019-12-23 428
7  💢국제 유머💢 의사들이 말하기를... (0) Br 김교식 2019-12-18 404
8  오~ 하나님~! (0) amenpark 2019-12-03 428
9  천국 가시 싫어? (0) 순례자 2019-11-12 426
10  짜식! 너도 봤구나... (0) 청지기 2019-10-20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