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없어져도 감사하다니... 작성자 청지기 2020-06-03 조회 353

승용차가 없어져도 감사하다니...


바오로의 승용차가

어느날 없어져 버렸다.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차를 못보았느냐고 묻고는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었다.


"승용차가 없어져 버렸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바오로에게 물었다.


"승용차가 없어졌는데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거요?"


그러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

.

.

.

.

.


.

.

.

.

.

.

.

"물론이죠.

만약에 내가 타고 있었더라면

나까지 없어졌을 게 아니오."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선생님을 졸도시킨 답안지 💜 (0) 청지기 2020-05-06 354
2  🌲《거꾸로 읽어도 똑 같은 문장》🌲 (0) Br 장재춘 2020-05-06 355
3  - 보너스 유머 - 우리 집안의 전통 ㅋㅋㅋ... (0) 서울/신현수 장로 2020-04-27 335
4  ♡죽고 싶을 땐♡ (0) 청지기 2020-04-25 335
5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습니다. (0) 순례자 2020-04-24 346
6  하와의 질투  (0) 청지기 2020-03-25 347
7  친구의 마음 (0) 청지기 2020-03-25 336
8  ♣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남편과 외이프의 생각 ♣ (0) 큰 머슴 2020-03-19 321
9  ♣ 답답한 남편 - 스타일 5 ♣  (0) 박희중 2020-03-13 349
10  신천지 삼행시~ ㅋㅋㅋ... (0) amenpark 2020-02-26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