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유머 ☂ 곤드레 만드레가 되어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 화장실에 간줄 알았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10분이 됐는데 그냥 서 있고..!! 30분이 지나도 계속 그냥 서있길래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 댔다. 아니, 뭐하고 서있는 거예요?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어 지지가 않아. 그러자 마누라가 화난 목소리로... . . . 인간아, 그건 장마철이라 비오는 소리야..!! 푸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