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작성자 박희중 2005-10-27 조회 975
14위.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적 없어요


10위. 교장 : (조회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위.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에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수석 합격자: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위. 음주운전자: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4위. 중국집: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위. 옷가게: 어머 너무 잘 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2위. 정치인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1위. 자리 양보 받은 노인 : 에구...괜찮은데...
 
어느날 힘도 못쓰던 늙은 수탉이~~~~ 

주인 아저씨의 비아그라를 훔쳐먹고~~~ 

그만 망나니(?)가 되었다~~~~ 

그후 늙은 수탉은 양계장의 암닭은 물론이고 ~~~ 

개.돼지.소.말 등 안건드리는 동물이 없었다~~~~ 

 
그러자 걱정이 된 주인이 늙은 수탉에게 말했다~~~ 

" 이놈아 ! 너무 밝히면 오래 못살아 !" 

그렇지만 늙은 수탉은 막무가내로~~~ 

이제는 닭을 잡으러온 너구리까지 범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니나 다를까 늙은 수닭이 앞마당에 쓰러져 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주인이 달려가 말했다~~~~ 

 
" 그래 이놈아 ! 내가 뭐랬어~? 

너무 밝히면 이꼴이 된다고 했잖아 ! 

그러자 늙은 수탉은 눈을 게슴츠레 뜨고~~~ 

주의를 살펴본 다음 이렇게 말했다~~~~ 

" 쉿 조용히하고 저리 가세욧 ! 

난지금 솔개를 기다리는 중이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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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너무 섭섭해 마셔유~~ (0) 박희중 2005-10-24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