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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인천장로성가단 단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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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en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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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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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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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쥐를 잡으려고 쥐를 쫓고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버린 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구멍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 양양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 녀석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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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국어는
할 수있는 능력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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