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걱정 작성자 청지기 2005-11-23 조회 956
끼니걱정
 

몹씨 가난한 쥐 부부가 끼니 걱정을 하다가

남편 쥐가 아내 쥐에게 물었다.

[여보! 이제 양식이 얼마나 남았소?]

아내쥐가 대답했다.

[쥐꼬리 만큼 남았어요.]

그러자 남편쥐가 아내 쥐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럼 우리 쥐도 새도 모르게 먹어 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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