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안에서 나란히 앉게된 두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무슨 일을 하십니까?] [장의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그 사업에 뛰어들게 되셨습니까?] [우리 아버지 때문이지요.] [아버님이 장의사 셨습니까?] [아니요, 형편없는 수술 의사셨습니다.] (No. He was a lousy surg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