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빈 장씨의 최후 작성자 박희중 2005-12-19 조회 900

<장희빈의 최후....>











    옛날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다고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장희빈(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 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숙종 (-_-"):


    "내 마음은 그 사약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가닥의 희망을 잡은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어버렸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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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샷~!!!".


    "요~~몇일 우울한 세상소식(줄기세포.눈) 잊으시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촌음(寸陰)을 다투는 국제사회속에서 우리는 양파껍질까기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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