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박는 바보 작성자 박희중 2006-01-06 조회 829

두 바보가 벽에 못을 박고 있었다.

한 바보가 못을 거꾸로 집어들고는 말했다.


[얘, 이것좀봐 못을 엉터리로 만들었어,

 못을 거꾸로 만들어서 박을 수가 없단 말야!]


그러자 다른 바보가 나무라듯 말했다.



[야 이 바보야! 그못은 저쪽 반대편 벽에 박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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