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매일 노는 것 같다.
*무슨 돈 쓸 일이 그렇게 많은지
돈이 부족하다는 소리뿐이다.
*내가 원해서 된 사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안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면서도 꼭 내 핑계를 댄다.
(국민이 원해서…, 남편이 좋아해서… 등등)
*후계자를 양성한다.
(어느새 마누라 수족이 되어버린 아이들은
울 때도 꼭 ‘엄마’하고 운다.)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
한마디로 말만 잘한다.
*국회의원이 마누라보다 더 나은 점:
4년마다 갈아치울 기회가 있다. 매일 볼 필요가 없다.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더 나은 점:
밥을 해준다.
-출처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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