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의 초딩 1, 3, 6학년 작성자 신홍식 2006-01-28 조회 955
저도의 초딩입학후 첫 수업시간. 女 담임;1234~~~10까지 쓸 수 있는 사람? 저도;당당하게 손들고 나가드니,123~~~10중에 10을 작게 씀. 담임;다시 쓰봐! 저도;이번에는 10을 더 작게씀 담임;왜 10은 작게써? 저도;울 아빠가 10은 작을수록 좋다했으요! 저도학생 3학년 숙제;생활주변에 자주쓰이는 속담 두가지(엄마와 함께 풀기) 이튿날 아침 깜빡하고 엄마를 찾으니, 맞벌이 엄마는 출근하고 없는기라! "아이고, 큰일났다" 엉엉울고 있으니, 저도할메;와 카는데? 저도;할메는 몰라, 할메;보자 카이! 아~ 이거, 적어라! 저도;눈 휘둥그레, 1.X주고 뺀대기 맞고! 2. 국 쏱고 xx디이고! 저도학생 숙제를 본 담임 당장 저도엄마호출;담임도, 저도엄마도 놀래고, 당장 저도엄마 퇴직하고 가정에 들어앉음. 저도학생, 6학년. 이렇게 가정-성교육 엉망인 저도, 결국은 성폭행피고로 재판을 받게됨. 판사;남자 성폭행피고는 거시기를 자르는 刑인데요! 저도엄마;급기야 저도 바지춤을 꺼 내리며, "하이고 판사님 이 고추를 가지고 무신 성폭행한다는 말입니까? 재발 선 를 부탁합니다! 저도학생;(엄마에게 귀속말로)엄마, 엄마! 자꾸 만지고 흔들면 우리가 재판에 집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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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답변] 진짜 웃기는, 달마야 놀자~ (0) 신홍식 2006-01-28 875
2  진짜 웃기는, 달마야 놀자~ (0) amenpark 2006-01-27 894
3  아내의 허락 (0) 박희중 2006-01-27 866
4  러시아어를 배워서 국제감각을 키웁시다 (0) 박희중 2006-01-27 921
5  헉~~~~~~이럴수가~~~~~~~ (0) 박희중 2006-01-27 906
6      [답변] 잠깐 웃고는 어딜? (0) 박희중 2006-01-27 866
7  잠깐 웃고 갑시다 (0) 총무 이상근 2006-01-26 856
8  티코가 독일서 잘 팔린 이유 (0) 신홍식 2006-01-26 886
9      [답변] 신장로님~ 파이팅! (0) amenpark 2006-01-26 825
10      [답변] 장로님 모습속에 우쩨 이리도 좋은 ㅎㅎㅎ (0) 청지기 2006-01-27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