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 며느리의 생일 선믈 !!!!! 아들 삼형제를 둔 朴 거시기영감님 집에 최근에 결혼을해 시집 온 셋째 며느리가 애교와 유머가 있어 집안에서 시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 그런데 때론 말을 함부로 해 온집안이 볼안하기 일수~ 마침! 시아버지(朴거시기 영감)의 생일 날이라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올리며 덕담을 드렸다. ♥ 먼저 큰며느리가 절을 올리며 덕담을 올렸다. 큰며느리 : 아버님 학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 그래 그 무슨 소리인고 ? 큰 며느리 : 학은 온화하며 품위도있고 200년을 산다고 합니다 . 시아버지 : 오호 !! 그렇게 깊은 뜻이 큰애야 고맙구나 ♠ 이번에는 둘째 며느리가 사뿐이 절을 올리며서 둘째 며느리 : 어버님 거북이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 그래 그 무슨 소리인고 ? 둘째 며느리 : 거북이는 5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오래 사십시요 마침내 셋째 며느리의 차례가 되자 가족들은 모두들 긴장을 했다 ♣ 셋째 며느리 : 아버님 거시기 처럼만 사십시요 가족들은 모두 아~이구 또 무슨 일을 저질렸구나 하며 가슴이 철렁 했다 시아버지도 무안해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시아버지 : 아가야 그래 무슨 해괴한 소리냐 ? 그러자 셋째 며느리가 말 하기를 ~ ~ ~ ~ ~ ~ ~ ~ " 아버님 세상에서 뭐니뭐니 해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놈은 거시기 뿐인가 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