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새로 티코를 산 아줌마가 
시내를 신나게 달리고 있다가
빨간 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파란 불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멈춰서서는
잘난 체 하려고 
티코탄 아줌마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탄 아줌마는 별 꼴을 다보겠네~ 하며
쌩~ 하고 계속 달리고 있었다.

 
 
 
어느 정도 달리자
또 빨간 불이 들어와 또 멈춰서 있을 때
그랜저탄 아줌마가 다시 멈춰서서는 물었다.

"언니야~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구?" 
슬며시 짱~ 난 티코 아줌마는 
파란 불이 오자~
아까보다 더 빠르게 출발해 마구 달렸다. 

 

 

그런데 또 빨간 불이...ㅡㅡ^ 
티코탄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 타고 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서서 
또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봤지??? 
그러자 
앗사~,
티코 탄 아주머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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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가시나야~
벤츠 사니까~
덤으로 한대 껴 주더라 ㅡㅡ;;; 

왜~
왜~~
왜~~~

니 배 아파서 그카나?????????? 






  님들~ 방가방가....
즐거운 시간 되세요

 
 
♥사랑하는 친구 같은 여러분께~♥
 대장합 홈페이지 방문을 기다리며,    
 -늘 부족한 주님의 큰 머슴-
     (www.dechoi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