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PS가 문자나 글로 쓰일 때는 대체로 실명이니까(우리 대장합 홈피갗이) 문제가 돼지않지만,
여럿앞에서 말로 할 때는 이 3大原則을 꼭~꼭~ 지켜야한다!!
1.그 EDPS가 이미 들은 것이고, 잘 알고있는 것이라도
장단을 맞추고 같이 웃고, 처음 듣는 같은 태도를
보여야한다!
2.딴데 가서 그 EDPS를 옮길 때 절대로 "누가(source)"를
예기해서는 안됀다.
(x새끼씨리즈 제일번:시골아낙이 오렛만에 친정나들이를 가는데 겨울이라 눈길에 미끄러저 그만 얼음구덩이에 빠젔다.
"사람살려!~~~~"시골 외딴 골이라 인적이 없다가 한참을 지나,
장죽들고 도포에 매꼬모자를 쓴 영감님이 지나가다가 길아레를 내려다본다.
"살리구다사이! Help me!"
"우짜다 구레됐소?"
"예, 눈-얼음길에 미끄러젔으예"
"구레요? 언제 구랬소?"
"예, 한 3,4십분 됐는데, 하이고! 빨리 좀~~~"
"구레요? 그동안 누구 아무도 안 지나갔소?"
"하이구! 예!, 빨리 좀!"
"구레요? 물이 차와요?"
"야이! x개새끼야, 빨리 그냥 지나가거라!"(이 야그는 수년 전 安東갔다오는 버스간에서, 절대로! 절대로! 이런 야그는 할 것 같지않은 "모 권사님"께서 들려주신 것입니다. 그때 나는 지금까지 들은 야그중에서 最高로 많이 웃었었다.)
3.야그하는 사람의 人格과 그야그의 내용과는 전혀! 전혀! 관계가 없다!!!!!(위 글 내용과 모 권사님의 人品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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