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권사님이 밤길에 호랑이를 만났다.
당장 잡아먹히게 된 권사님,
"주여! 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이 호랑이밥이 되지않게 해주시기를 간절히~~~비나이다!"
너무 조용해서 눈을 살모시 뜨고, 앞을 보니 호랑이도 기도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사님은 호랑이밥이 되었습니다.
왜?~~~~
주님은 항상, 언제나, 늘상,"주시옵소서! ~~~~~~"에 넘~넘~ 골치아프고, "달라! 달라!"는 소리에 "스텐레스"받아서리, "감사하는" 자에게만 배푸시기로 마음을 정하셨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