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mann Zigeunerleben 유랑의 무리 Windsbacher Knabenchor 가이벨의 시에 의한 합창곡집 《3개의 시》(작품번호 29) 중의 제3곡으로 1840년에 작곡되었다. 《3개의 시》는 <시골노래> <노래> <유랑의 무리>의 3곡 으로 이루어졌으며, 피아노 반주에 트라이앵글과 탬버린을 곁들일 수도 있다. 슈만의 창작력이 가장 왕성했던 무렵의 작품으로 집시의 방랑생활을 낭만 적인 정조(情調)로 노래하고 있다.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친구들-